미국 금 ETF 종목과 보수율, 세금 정보 정리

미국 금 ETF종목

금은 전통적으로 안전자산으로 여겨져 왔으며, 특히, 경제 불확실성이 높을 때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최근에는 금에 직접 투자하는 대신, 금 ETF(상장지수펀드)를 통해 간접적으로 투자하는 방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국 금 ETF는 다양한 종목과 전략을 제공하며, 특히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를 통해 금 가격 변동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글에서는 미국 금 ETF의 종류, 보수율, 세금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ETF종목별 수익률은 25.2.28.기준으로 작성되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 미국 금 ETF를 매매하는 이유


1.1. 세금은 한국ETF보다 불리하다.

미국 금 ETF를 매매할 때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세금 문제입니다. 한국 금 ETF와 비교했을 때, 미국 금 ETF는 세금 측면에서 불리한 점이 있습니다.


한국 금 ETF는 매매차익에 따른 배당소득세(15.4%)만 지불하면 되지만, 미국 금 ETF는 매매차익이 250만원을 넘어서면 그 차액에 대해 22%의 양도소득세를 지불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세율이 낮은 국내 ETF를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한국 금 ETF종목과 수수료, 세금 정보 정리


1.2. 높은 레버리지(3배)를 이용할 수 있다.

미국 금 ETF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높은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레버리지 ETF는 금 가격 변동성을 극대화하여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금 ETF/ETN상품은 최대 2배 레버리지 거래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미국은 3배까지 레버리지 상품을 이용해 거래할 수 있어, 높은 레버리지를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2. 금 레버리지 ETF의 장단점


2.1. 장점

레버리지 금 ETF는 금 가격의 변동성을 2배 또는 3배로 확대하여 투자자에게 더 큰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금 가격이 1% 상승할 경우, 3배 레버리지 ETF는 3% 상승할 수 있으며, 상승분을 복리로 적용하기 때문에 더 큰 수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단기적인 가격 변동을 활용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입니다. 


2.2. 단점

하지만 레버리지 ETF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합니다. 금 가격이 하락할 경우 손실도 확대되며, 장기 투자에는 부적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레버리지 ETF는 일일 수익률을 기준으로 설계되어 있어, 장기 보유 시 복리 효과로 인해 예상과 다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3. 레버리지 금 ETF(3배) 종목 비교


미국에 상장된 금 3배 ETF종목은 SHNY, GDXU가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투자 대상과 위험 요소에서 차이가 있어 꼼꼼하게 비교하신 후에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1. SHNY 기본정보

SHNY

- 종목명:MicroSectors™ Gold 3X Leveraged ETN

- 기초자산: 금 선물 가격

- 레버리지: 3배

- 보수율: 0.95%

- 투자 대상: 금 가격 자체에 대한 레버리지 투자

- 상장 거래소: NYSE Arca


3.2. GDXU 기본정보

GDXU

- 종목명: MicroSectors™ Gold Miners 3X Leveraged ETNs

- 기초자산: 금광주 지수 (NYSE Arca Gold Miners Index)

- 레버리지: 3배

- 보수율: 0.95%

- 투자 대상: 금광기업 주식에 대한 레버리지 투자

- 상장 거래소: NYSE Arca


3.3. 어떤 종목이 적합할까?

SHNY와 GDXU는 모두 3배 레버리지를 제공하는 ETN이지만, SHNY는 금 가격 변동에 직접 노출되는 반면, GDXU는 금광기업 주식에 간접적으로 투자합니다.


지난 1년 동안 주가지수의 상승이 동반되었기 때문에 수익은 GDXU가 더 높은 편이지만, 주가 지수에 신경쓰지 않고 순수 금 가격에만 집중하고 싶은 분들은 SHNY가 적합합니다.



4. 인버스 금 ETF(-3배) 종목 비교


금 인버스 ETF종목은 DULL과 GDXD가 대표적입니다. DULL과 GDXD는 모두 -3배 인버스 레버리지를 제공하는 ETN이지만, 투자 대상과 위험 요소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4.1. DULL 기본정보

DULL

- 종목명: MicroSectors™ Gold -3X Inverse Leveraged ETN

- 기초자산: 금 선물 가격

- 레버리지: -3배 (인버스)

- 보수율: 0.95%

- 투자 대상: 금 가격 하락에 대한 레버리지 투자

- 상장 거래소: NYSE Arca


4.2. GDXD 기본정보

GDXD

- 종목명: MicroSectors™ Gold Miners -3X Inverse Leveraged ETNs

- 기초자산: 금광주 지수 (NYSE Arca Gold Miners Index)

- 레버리지: -3배 (인버스)

- 보수율: 0.51%

- 투자 대상: 금광기업 주식 하락에 대한 레버리지 투자

- 상장 거래소: NYSE Arca


4.3. 어떤 종목이 적합할까?

DULL은 금 가격 하락에 직접 노출되는 반면, GDXD는 금광기업 주식 하락에 간접적으로 투자합니다. 금 가격이 연일 상승세를 타면서 DULL은 1년 동안 64.63% 손실을 입게 되었고, 주가 상승이 동반되면서 GDXD는 1년 동안 84.43%손실을 입게 되었습니다.


상품 특성상 단기 투자와 높은 수익을 원한다면 DULL이 적합할 수 있으며, 금광기업 주식 하락 가능성을 믿는다면 GDXD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인버스 레버리지 상품은 고위험 상품이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5. 현물투자는 양도소득세 면제


금 현물투자는 실물 금을 보유하는 것 외에도 KRX금현물계좌를 통해 주식처럼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또한, KRX금현물계좌를 통해 발생한 매매차익은 양도소득세가 면제됩니다.


안정적인 자산 관리와 세금 혜택을 동시에 누리고 싶다면, 금 현물투자를 적극적으로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금 현물투자의 구체적인 방법과 세금/수수료 관련 정보를 따로 정리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 현물 투자 방법과 구매처, 세금과 수수료 정보 정리


지금까지 미국 금 ETF종목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ETF는 금에 대한 간편한 투자 방법을 제공하며,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를 통해 다양한 투자 전략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높은 보수율과 세금, 환율 리스크 등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연구와 전략 수립이 필요합니다.


특히,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는 단기 투자에 적합하며, 장기 보유 시에는 일반 금 ETF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목적과 리스크를 고려하여 적절한 상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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