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옐로사 이동식 보조테이블 소개

이케아 옐로사는 트레이카트, 이동식 보조테이블로 거실이나 서재에서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휠 조립도 단순히 구멍에 넣고 돌리면 될 정도로 조립이 쉽고 튼튼한 편인데요. 옐로사의 특징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옐로사 기본정보

이케아 엘로사 이동식 테이블은 1984년 Niels Gammelgaard의 작품으로 출시 당시부터 큰 사랑을 받아 지금까지 판매되고 있는 베스트셀러 중 하나입니다.

스틸 소재의 프레임에 에폭시/폴리에스테르 파우더코팅이 되었기 때문에 액체를 쏟아도 쉽게 닦아낼 수 있고, 2선반 4바퀴의 심플한 형태는 깔끔해 보인다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치수는 높이 81cm, 길이 65cm, 폭 45cm로 이동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정도의 크기입니다. 색상은 레드, 화이트 두 종류가 있으며 기존 인테리어에 잘 맞는 색상과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8.5만원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옐로사가 좋은 평을 받는 이유는 모서리 부분이 둥글둥글해서 부딪혀도 크게 다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바퀴의 움직임도 부드러운 편이기에 힘을 적게 주어도 가볍게 이동할 수 있어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됩니다.

취향이 조금 갈리는 부분은 바퀴의 색상이 검은색이라는 점인데요. 떼가 잘 타지 않는 색상이지만 한 번 신경쓰게 되면 검은색이 자꾸 눈에 들어온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엘로사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사례를 보면, 실내에 두고 기르는 식물의 화분을 옮겨 가볍게 햇빛을 쬐어 줄 수도 있고, 아이의 식사를 운반할 때 사용하기도 하고요. 서재에서 가볍게 책을 운반할 때 사용할 수도 있었습니다.

옐로사는 비교적 넓은 부피를 차지하기 때문에 작고 아담한 사이즈의 트롤리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길이나 폭이 50cm이하인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니 한 번 확인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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