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친환경 행복플러스 적금(비과세, 만기이연) 정보 정리

NH 친환경 행복플러스 정기적금은 친환경 자동차를 보유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적금입니다. 기본이자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만기이연(선납이연) 방식을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관련 내용 정리했으니 확인 후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1. NH친환경 행복플러스 정기적금 기본정보

1.1. 가입 대상 : 친환경 자동차를 보유한 실명의 만 19세 이상 개인

1.2. 가입 기간 : 12개월, 24개월

1.3. 가입 금액 : 1만원 이상

1.4. 가입 방법 : 모바일뱅킹(앱) 또는 인터넷뱅킹

*친환경 자동차 : 에너지 소비효율이 우수하고 무공해 또는 저공해 기준을 충족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가솔린, 디젤, LPG), 전기자동차, 수소차, 연료전지 자동차 등

전 금융기관 포함해 1인당 5,000만원 이내로 비과세 종합저축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적금은 이자과세(15.4%)가 붙는데, 이 부분을 과세하지 않는 조건인데요. 가입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만 65세 이상의 거주자, 장애인복지법에 의해 등록된 장애인

-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국가유공자에 의한 상이자

- 기초생활수급자, 고엽제 후유증 환자

-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

*20.1.1 이후 가입 분부터 '직전 3개년도 과세기간 내 1회 이상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금융소득 연간 합계액이 2천만원 초과)'에 해당하는 경우 추후 검증을 통해 가입대상에서 제회될 수 있습니다.

만기이연은 정상 납입일보다 늦은 날에 납입했을때 월평균 지연 납입일수(선납일수-지연일수)/계약월수 만큼 만기를 미루는 것인데요. 이 방식을 이용할 경우 선납이연이라는 방법으로 적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실 수 있습니다.

NH행복적금 이자

NH친환경 행복플러스 적금을 2년 동안 50만원씩 납입하면, 375,000원의 이자가 쌓이는데요. 비과세 종합저축에 가입하신 분들은 이자과세(15.4%)가 붙지 않아 이자 그대로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또한, 선납이연 방식을 적절히 이용한다면 조금 더 효율적으로 자금을 운용하실 수 있으니 추가 정보 확인하시고 적금에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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